요즘같은 쌀쌀한 날씨에 한끼 해결하기 좋은 '후룩국수' 오다가다 눈여겨봤던 후룩국수 면을 아주 애정하는 1인으로써 생길때부터 가봐야지했는데 오픈빨인지 아닌지 늘 사람이 많아 다음을 노리다가 드디어 방문! 생긴지 얼마안되서 내부도 깔끔하고 입구에서 볼때는 작아보였는데 7개테이블로 꽤 넓어서 만족했답니다 ㅎㅎ 그리고 혼밥하기도 좋은 자리가 있어서 바쁜 점심시간에도 눈치가 안보이더라구요 ㅎㅎ 후룩국수 메뉴판 생각보다 메뉴가 많아서 놀랐어요! 계절메뉴까지 완벽해!! 그리고 500원만추가하면 대사이즈라니 완전 이득이죠?ㅎㅎ 김밥이없는게 아쉬웠지만 꼬마주먹밥으로 대신했답니다 ㅎㅎ 제가시킨건 국수 기본에 꼬마주먹밥 저기 주전자에 든건 국수 육수인데 처음나올때부터 육수가 안부어져 나와 원하시는 만큼 부어 드시면 됩니다..